경기도 여주에서 전국 첫 벼 베기 행사가 열렸습니다.
여주시와 여주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여주시 우만동에 있는 비닐하우스 논 2천5백㎡에서 지난 3월 16일 모를 낸 이후 111일 만에 극조생 품종인 '올벼'를 수확했습니다.
수확량은 약 8백㎏으로 도정을 거쳐 이달 초 '대왕님표 여주쌀' 햅쌀 출하 행사를 통해 판매됩니다.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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